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문단 편집) ==== 게임 산업의 파멸 ==== 높으신 분들이 게임 중독법으로 국내 게임계를 박살내봤자 그 과실은 결국 외산 게임들이 얼씨구나 좋다 하고 따먹을 뿐 그치들이 말하는 [[악의 축]]은 결코 박멸할 수 없다. '''오히려 더욱더 세계 경제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다.''' 웹툰이 등장하기 전까지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었던 국내 만화계와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 제작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인 애니메이션 산업이 그러하며, [[그리스]]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게임을 법으로 금지했다가 '''[[유럽연합|EU]]의 압박으로''' 한참 후에 조항을 철폐했지만 나라가 [[파산]]해버린 사태와 맞물려 [[서브컬처]] 산업은 사실상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고[* 그리스가 박살난 건 이것 외에도 원인이 많기는 하지만, 국가가 파산한 상황에서 구제금융을 도입하네 마네 논란이 일었음을 생각하면 그리스는 잘못된 선택을 한 셈이다.] [[중국]] 역시 관련 법규를 만들어 사업 자체를 박살냈다가 뒤늦게 막대한 지원을 퍼부어 멸망한 자국 게임 산업을 겨우 되살릴 수 있었다. [[높으신 분들]]의 게임에 대한 [[영 좋지 않은]] 인식과 게임업계들이 보여준 추태를 봤을 때 뭔가 개선점을 찾지 못한다면 결국 '''국내 게임 산업은 이제 끝난거나 다름없다'''고 보는 견해가 중론이다. 실제로 한국은 이미 [[한국 만화|만화]]라는 아주 훌륭한 전례가 있다. 그 만화는 웹툰의 약진과 [[노컷 캠페인]] 운동으로 다시 숨통을 틀었지만 문화 산업간의 긴밀한 연계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한국에서 만화가 부활하든 말든 게임에 미칠 좋은 영향 같은 건 없다. 여기에 더 나아가서 정부가 그때와 전혀 다른 것 없이, 어떻게 보면 그 부활이라는 것의 가능성을 완전히 막아버릴 정도로 더 강하게 규제 및 압박을 해대고 심지어는 마약, 도박, 술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법안'을 만들려고 하니 결과가 어떨지는 답이 뻔히 나온다. 문화는 기본적으로 수요자들의 취급, 즉 인식이 매우 중요한 자리이자 서로간에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어야 대응이고 뭐고 어찌 되는 것임이 틀림없는데도 현재 한국의 게임계에서는 그러한 사실들을 무시하고 그저 자신들 배불리기에 급급하니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뻔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